코로나19 환자에 상담부터 약 배달까지 전해요~

태안군 재택치료반 의료상담센터 운영

태안읍 거주 A씨는 몸이 불편한데 코로나19에 걸린 상황에서 군 보건의료원에서 찾아와주실 줄 몰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19에 걸린 홀몸 어르신에게 약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안군 보건의료원 재택치료반 이야기다. 

 

태안군에 따르면 2월 14일부터 허종일 보건의료원장 중심의 9명으로 구성된 재택치료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환자 수도 50만 명이 넘으면서 재택치료 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택치료반은 일반관리군 대상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 약처방 및 배달 업무는 물론 각종 안내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 간 실적을 보면 안내 1,138건, 진료 138건, 약  처방 134건, 약배달 56건에 이른다. 

 

특히 병원 승인 대기 등을 이유로 약 처방을 받지 못하는 환자를 진료하거나 처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에게는 처방한 약을 직접 배달해 몸을 사리지 않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을 때까지 재택치료반을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군에선 적어도 코로나19 환자들이 제대로 된 안내와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려고 한다"라며 "코로나19 빠른 종식과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업무에 소홀함 없도록 재택치료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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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