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산 고추냉이, 방송 · 뉴미디어 활용한 홍보마케팅으로 인지도 급상승

철원군의 홍보마케팅으로 고추냉이가 인기다. 인지도가 상승되며, 매진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2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모 농업회사법인의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철원산 고추냉이(생와사비) 근경이 품절됐다.

 

철원산 고추냉이는 최근 백종원 클라쓰·생생정보(KBS2), 생방송 오늘저녁(MBC), 농부의 신(유튜브)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됐다. 특히 강판에 갈아먹는 근경의 맛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근경 이외에도 쌈으로 먹는 줄기와 잎, 이를 가공한 고추냉이 장아찌 등 다양한 제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겨자무(서양고추냉이, 홀스래디시)가 아닌 진짜 고추냉이(와사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철원 지역이 유일한 실정이다.

 

이는 고추냉이(와사비)는 환경에 지극히 민감한 작물로 생육범위가 상당히 좁아 그늘지고 12~15℃의 깨끗한 물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라나기 때문이다. 철원군의 샘통은 현무암 용암대지에 형성된 용천으로 그 수온이 약 13~15℃로 일정하며, 겨울에는 얼지 않고 심한 가뭄에도 수량이 줄지 않아 고추냉이가 자라기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의 샘통 물을 먹고 자라 맛과 향을 자랑하는 철원 고추냉이의 근경을 강판에 갈아먹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인지도 또한 높아졌다”며 “우리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판로 걱정 없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2020년도부터 수립된 철원지역특화작목 중장기 5개년 계획에 따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의 퀀텀닷 식물조명과 연계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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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