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토론회

제2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지역의 변화가 요구된다. 이에 부응해 정부는 주차장이나 도서관, 의료시설과 어린이집 등일상에 필요한 기반 시설인 생활 SOC를 대폭 확충해 누구나 인간다운삶을 사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 이러한 주민 밀착형 사업은 주민과지역 공동체가 주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원 역할을 하는 주민 참여와 협치형 리더를 통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번 행사가 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소통하고의견을 나누며 도시재생 협치 체계를 풍성히 만들어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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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