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 해양쓰레기 먹는 기계가 치운다

모래 담은 후 쓰레기만 쏙쏙 골라내
신속한 처리, 자유로운 이동

태안 해변에 해양쓰레기 자동 청소기계가 도입, 7월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한 해변 조성에 나섰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1억 3,700만 원을 들여 해양쓰레기 자동 청소용 건설기계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구입해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키드 스티어 로더는 전면부의 대형 망에 모래를 담은 후 털어내 쓰레기만 모아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퀴에 궤도가 있어 발이 푹 빠지는 모래사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크기가 작은 덕분에 좁은 공간도 자유롭게 드나들며 전면부의 부착 장비도 교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태안군은 해안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도입,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6월 중 근홍면에 장비 보관동을 짓고, 해수욕장 개장 전 연포해수욕장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 인근 해수욕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태안군은 "해양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정 태안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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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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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