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추억 만들어요

8월 13~15일 사흘 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횡성 대표 축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 이하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오라, 둔내로! 즐기나 토마토랑!' 슬로건 내걸고 개·폐막식, 축하 공연, 전시 프로그램, 토마토 풀장 및 물총놀이 등 각종 이벤트, 토마토도 판매된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에 앞서 7월 8일까지 토마토 농·특산물 판매점 및 음식점, 기타 부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명서 축제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며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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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