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영태 인구학 교수, '인구의날' 정부 포상 받아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와 사회보장 정책 연구 분야에 공이 큰 서울대 김상균 명예교수와 조영태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정부 포상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UN이 정한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7월 11일에 개최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와 같이 유공자를 표창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인구의날은 초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적이 인정된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전시, 축하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근정훈장은 김상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김 교수는 국민연금·고용·노동 등 인구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의 정책 개발과 연구 발전에 평생을 바친 학자다.  

 

근정포장은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수상했다. 조 교수는 인구학자로서 다양한 대중 강연과 저술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 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기념사에서 "2025년 우리나라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인구구조변화로 인한 생산연령 인구감소, 잠재성장률 저하, 교육 및 국방 인력 부족, 지방소멸 등이 우려된다"라며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적응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역량결집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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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