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정취를 느끼며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강릉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번째 강릉문화재야행 열려

 

올해로 열번째인 강릉문화재야행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린다.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데 올해는 완전한 일상으로 다시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를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이번 야행은 야사(夜史):역사를 만나다, 야설(夜說):전통과 현대의 공연을 만나다, 야화(夜話):전시와 체험을 만나다, 야시(夜市):밤의 문화시장을 만나다, 야로(夜路):거리의 공연을 만나다, 야경(夜景):밤의 경치를 바라보다, 야식(夜食):밤의 먹거리를 맛보다, 야숙(夜宿):밤의 힐링을 만나다라는 총 8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주최측은 "이번 야행은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평가를 바탕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새로운 야행모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역사문화콘텐츠를 새롭게 해석한 디지털 강릉문화재야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릉문화재야행'은 월광에 물든 강릉의 신화를 깨우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 다채로운 꿈을 펼치는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현대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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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