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후원금 제도 시행 등 청년지방의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광역회장
서임석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지방정부_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광역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회장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서임석 광주광역시의회 의원_ 의정활동비 현실화 완료는 어렵더라도 안정적인 후원금 제도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또 각각 의회의 의정활동 외에 민주당 내 청년위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겠습니다. 특히 청년위 예산 및 발전기금을 구성하여, 청년지방의원 육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지방정부_ 구체적인 공약이 있으신지요? 

서임석_ 네, 대표 공약이 3가지인데요. 우선 광역의원간 소통방을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임원진 회의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17개 시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별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노하우, 조례안 등 의정활동 지원에 관한 자료를 공유하겠습니다. 

둘째 청년정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연구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교육, 대외교류를 통해 정책 개발과 연구를 하여 제 임기내 공동 출판을 해내겠습니다. 

셋째 역량강화 워크숍을 1회 이상 시행하고 그 성과를 당내 의견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청년위 예산 및 발전기금을 구성하여, 청년지방의원 육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지방정부_ 청년지방의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서임석_ '청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정책 등을 보면 주변 청년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사실 청년지방의원협의회가 구성될 때 마다 청년 공약을 내걸고 연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주장하지만 이벤트로 끝날때가 많았습니다. 

'사조직이 있어야 무엇을 하는가?' 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협의회 구성을 하고, 활발한 활동과 뚜렷한 메시지를 당에 전달해야 합니다. 덧붙여서 청년 목소리만 내는 것이 청년정치는 아닙니다. 예전에 '쿨!'이라는 단어가 한 때 유행했습니다. 청년정치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베버가 <소명으로서의 정치> 에서 정치인이 지녀야 할 덕목으로 대의에 헌신하는 열정, 자기 결정과 행동에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책임, 현상을 바라보는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균형적 현실감각을 제시했습니다. 이 덕목은 여전히 중요한데요. 청년정치란 이런 열정, 책임, 균형적 현실감각을 가지고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신이 제공하려는 것과 세상의 뜻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말하며 좌절하지 않고 확신을 갖고 지속성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그런 정치가 바로 '청년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아도 청년처럼 생각하고 살면 청년이고, 나이가 젊어도 어르신처럼 생각하고 살면 젊은 꼰대가 됩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지방정부_ 청년이라 어려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우려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서임석_ 우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그러나 청년의 장점을 살려 부족한 점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8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기초의원은 광역의원과 국회의원 등 다른 선출직 공무원보다 주민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그들을 이해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주민들과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어서 기초의원에 출마했습니다. 기초의원 생활을 훌륭하게 마친 후 그 초심을 가지고 광역의원으로서 더 좋은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청년과 기성세대 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청년의원인데요. 청년 목소리 뿐 만 아니라 모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청년이 청년목소리만 대변하고 여성이 여성목소리만 대변한다면 그게 바로 혐오의 시작입니다. 그런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지방정부_ 네, 앞으로 남다른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약력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수료

-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위원장

- 전) 제8대 광주광역시 남구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 현) 제9대 광주광역시의원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