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창, 전국 최초 지자체 상생 신선 식품 브랜드 ‘동서지간’ 출시

포항시와 고창군은 지역 상생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동해와 서해의 만남으로 탄생한 신선 식품 브랜드 ‘동서지간’ 상품을 NS홈쇼핑에 출시했다.

 

신선 식품 브랜드 ‘동서지간’은 전국 최초 지자체 간 특산물 기획 프로젝트로 생산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간 상생을 통해 제품단가 절감과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해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동서지간’ 상품에는 겨울철 별미인 포항 과메기와 고창의 전통이 담긴 지주식 김이 만났다. 상품구성은 2종류로 1호(2만 9,900원)는 과메기(청어) 12미, 지주식 김(100매), 초장으로 구성되며, 2호(3만 9,900원)는 과메기(청어) 20미, 지주식 김(100매), 초장으로 구성돼 시중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포항의 대표적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겨울철 청어나 꽁치를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하며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웰빙 음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청정해역의 고창갯벌에서 하루 평균 낮 4시간, 밤 4시간 노출해 자연 살균 처리하고 유기 인증을 받았으며, 본래의 맛과 향이 뛰어나 국내 1%에 불과한 명품 중의 명품 김이다. 
 
또한, 포항시는 올해 상·하반기 ‘동서지간 농·특산물 상품’을 추가 개발해 지역 간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과 ‘고창마켓’ 활용, 고향사랑기부제 쿠폰 발행,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 간 상생협력 및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배성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동서지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간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통해 포항을 알리고,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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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