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르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무단 이동하면 단속됩니다

 

산림청이 3월 22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은 조경업체와 제재소, 톱밥공장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와 화목 농가를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과 확산이 우려되는 곳을 집중 단속한다. 

 

산림청의 이와 같은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베어 땔감으로 쓰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처럼 감염목의 무단 이동은 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산림청 측이 밝혔다. 

 

특히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벌칙 규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최근들어 재선충병의 신규 발생이 인위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감염목의 무단 이동을 막아 인위적인 확산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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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