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관리 찾아가 맞춤형 자문

관리행정, 회계관리, 장기수선, 안전관리, 근로자 관리 맞춤 자문

 

경기도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같은 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운영한다.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분쟁 요인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은 총 6개 분야, 50명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가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관리행정, 회계 관리, 장기수선과 같은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걸쳐 맞춤형 자문을 해준다. 

 

구체적인 자문 내용은 △ 관리규약 개정 △ 계약 사무 △ 자금 및 계정 관리 방법 △ 관리비 등 수입·처리 방법 △ 장기수선 계획 수립 △ 장기수선 충당금 적립 △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 직원 고용 절차 등이다. 

 

앞서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근거에 따라 민간 전문가 50명을 위촉해 전담 자문단을 꾸린 것이다. 

 

경기도 측은 전담 자문단이 구성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공동주택 단지에 자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관리행정 및 장기수선 계획을 포함해 64건의 자문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자문 대상 단지는 공동주택 4,284개 단지로, 신청하려면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10인 이상 입주자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기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팩스를 넣으면 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라며 "도민들이 전문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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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