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원 지원 개선 필요에 공감, 납품 대금 조정협의 통한 경영 지원 대정부 건의 등 15개 안건 처리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5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에 모였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4차 임시회의에 참석한 전국 의장들은 지역 소멸 가속화에 따라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2022년 6월 기준 인구소멸위험 지역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15곳이다.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후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방의원에 대한 지원 근거가 미흡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끌어내며 관련 안건에 원안 동의하였다.

 

협의회는 이만규 대구시의장이 제안한 ‘납품 대금 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및 공공부문 선도적 시행 건의안’과 황영호 충청북도의장이 제안한 ‘정부 유보통합추진 정책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도 참석했다.

 

황영호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남대의 역사‧문화 현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의장협의회에 건의해 청남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임시회를 통해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기 전국 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되며 지방의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의장단을 비롯해 전국 지방의원 모두가 국민을 위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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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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