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5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디지털민원실 도입

 

2025년부터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에 방문하는 경우 쉽고 간편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이 디지털 환경으로 조성된다. 

 

31일 행정안전부에 2025년부터 전국 지자체 민원실에 '디지털민원실'을 도입하여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민원실'은 민원서식 자동채움과 인공지능 음성 입력 등 편의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환경으로 조성된다. 방문 민원의 접수·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는 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 기본 인적 사항을 매번 기재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지문 등 간편한 인증을 거치면 각종 민원서식의 필수 기재사항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또 정부24 기반의 무인창구를 설치해 즉시 발급 처리되는 간단한 민원은 시공 제약없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민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제'도 도입한다. 이는 카카오톡, 네이버 등 포탈과 연계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민원실 업무재설계 및 정보화 전략계획'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현업 공무원의 의견조사를 거쳐 연차별 예산·이행과제가 포함된 중장기 계획을 2024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은 "디지털민원실이 국민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문 민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