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골든벨은 누가 울렸나?

 

제13회 무주 도전 골든벨이 12월 22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무주 관내 5개 고교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골든벨은 무주고등학교 1학년 김유준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돼 장학금 200만 원을 거머쥐었다. 

2등은 무주고등학교 1학년 이예린 학생이(장학금 100만 원), 3등은 안성고등학교 3학년 정세아 학생(70만 원)이 차지했다. 이밖에 20등까지 장학금 370만 원이 돌아갔다. 

 

 

무주군교육발전협의가 주관한 '무주 도전 골든벨'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도전 정신을 높 여 우수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올해 골든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러 날 준비하고, 친구들과 문제를 풀어가면서 재미와 보람이 컸다며 올해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최후의 1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주군교육발전협의회 김태석 회장은 "이번 대회가 앞으로 무주군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도전하고픈 대회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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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