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금연지도원 규정 조례 신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6월 5일(수) 열린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되었다.

 

국민건강증진법에서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을 적발하여 계도 또는 지도 점검하는‘금연지도원’제도를 규정하고, 나아가 동법 시행령에서 금연지도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서 규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 해당 조례에서는 관련 조항이 부재하다는 사실이 문영미 의원의 지적에 의해 밝혀졌고, 지금이라도 이를 개선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다하고자 본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게 된 것이다.

조례에는 금연지도원에 관한 사항(안 제7조의3)을 신설하고 △위촉 운영 △임기 △관할구역 △활동수당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문영미 의원은 “무분별한 흡연행위의 근절과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나아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에 즈음하여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더욱 소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금연정책을 통해 실효성을 제고하고, 금연을 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