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 21일 ‘속초풍류여행’ 개최

 

속초사자놀이보존회(회장 김성하)는 국가유산청dml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이야기 따라 문화유산 따라 속초풍류여행’을 오는 7월 20일, 21일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초사자놀이(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속초도문농요(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매곡 오윤환 선생 생가(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등 속초 대표 문화유산을 누구나 쉽게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이 이미 마감되었을 정도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문화유산의 특징을 재미있는 놀이로 구성한 문화유산 포스트 게임 ▲기후 변화 연계프로그램 여행일기‘매곡일기’▲돌담마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도문 봇물싸움놀이’▲돌담마을을 다니며 마을의 이야기를 듣는‘돌담마을 새벽마실’▲농사의 과정과 도문동 전설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구성한‘도문농요 인형극’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속초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국가유산청의‘생생국가유산사업’의 주관단체로서 본 행사를 주관한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속초사자놀이와 더불어 도문농요의 가치를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가족 단위 신청자들이 지역의 생활문화에서 파생된 우리의 전통인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으니 참가자 여러분께 보람차고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