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구립도서관 ‘AI와 도서관’ 북페스티벌 26일 열어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단풍이 만발하는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2024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을 10월 26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2024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인공지능(AI)과 도서관’을 주제로 미래형 도서관의 모습을 선보인다.

 

‘2030 로봇도서관’은 서울숲 내 성동구 구립도서관(성동구립,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 매봉산숲속) 7개 서가가 구성된다. 로봇에게 희망도서를 검색하면 로봇이 비치되어 있는 서가로 가서 책을 직접 찾아주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생성형 AI 도서관’은 키오스크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서비스로 참여자가 키워드를 입력하여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

 

‘AR, XR 책카드’는 실감형 독서활동으로 모바일 기기에 QR코드를 스캔하면 동화 속 캐릭터가 눈앞에 증강현실로 나타나 서울숲 가족마당 곳곳을 돌아다니며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승민 작가 초청 강연을 필두로 ‘인공지능 로봇, 어디까지 알고 있니?’ 원화 전시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서울숲 가족마당을 ‘메이커 존’, ‘야외도서관 존’, ‘북크닉 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이커 존’에서는 △터틀 로봇체험 △햄스터 로봇 축구 △드론 코딩 체험 △ATC와 함께하는 ‘나는 게임 개발자’ 등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외도서관 존’에서는 △2030 성동구립도서관: 로봇, 생성형 AI 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AR, XR책카드 △스마트폰이 바꾼 ‘책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이 듦에도 독서할 권리, 큰 글자 독서마당 등 1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크닉 존’에서는 빈백과 캠핑의자, 어린이를 위한 인디언 텐트를 비치하여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 동안 돗자리와 보드게임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버스킹 공연, 취학 전 500권 읽기 및 독서유공자 시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아름다운 서울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여유로운 독서 생활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기 바란다.”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이 함께하는 북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도서관으로 문의(02-2204-6424)하면 된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