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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인생 이모작 온·오프라인 채널(1) 서울 시니어 전용 포털 ‘50+서울’



《월간 지방자치》는 퇴직을 한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공무원들에게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추진하는 온·오프라인 홈페이지나 기관을 매달 소개한다.


기획 양태석 기자



전국 최초로 오픈한 ‘50+서울(senior.seoul.go.kr)’은 50+세대를 위한 온라인 일자리, 배움, 복지, 문화공간이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베이비부머(시니어 포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부터 온·오프라인 교육, 민간기업과 협력해 재무·건강·취미·문화공연 최신 소식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오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혜를 연결하는 시니어포털 인재뱅크가 눈에 띈다. 일반 포털처럼 블로그나 카페를 꾸미고 이웃도 맺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장점이다. 현재 ‘50+서울’에는 ▲일자리 정보 ▲교육정보 ▲생활정보 ▲50+웹진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 각 세부구성을 한번 살펴 보자.



일자리: 인생이모작일자리, 취업교육, 도농일자리, 자원봉사, 취업 AtoZ



일자리 섹션에는 채용정보부터 창업정보 등을 직종별·지역별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형 자원봉사 정보, 도시와 농촌의 일감을 나누는 도농일자리 교류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플러스 센터와 서울어르신취업훈련센터,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링크돼 있고, 자원봉사에 지원할 수도 있다. 게다가 취업 AtoZ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면접가이드도 볼 수 있다.



교육: 온라인 인생학교,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평생학습포털강좌



교육 섹션에는 서울시 평생학습교육포털과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교육을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인생학교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라는 제목으로 TED 형식의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평생학습포털 강좌에서는 <사이버학습> 버튼을 선택하면 현재 서울시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클릭하면 인생이모작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라이프: 민간과 협력해 재무·건강·취미·문화공연 등 각종 정보 제공


라이프 섹션에는 문화공연과 문화공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올라와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쉽게 접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에 복지시설이 어디에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지도로 보기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두었다. 또한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KSA)와 협력, 여기에서 제공하는 각종 시니어뉴스와 시니어 산업 동향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50+ 웹진: 시니어 최신 뉴스와 창업정보 소식


경제, 생활/취미 등과 같은 부류의 시니어 최신 뉴스를 비롯해 창업현장 스케치나 CEO인터뷰 등 다양한 창업정보 소식을 볼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제공하던 ‘50+서울’ 매거진을 온라인 상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커뮤니티: 시니어 포털 인재뱅크 운영


 

커뮤니티 섹션에서는 시니어포털 인재뱅크를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오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의 경험과 지혜를 서로 연결해준다. 인재뱅크에는 창업/경영/마케팅, 청소년/아동/학습지도, 건강/복지/인권 등에 남다른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자신의 활동이력을 정리해올리면 누구나 그 사람을 보고 자신이 필요한 곳에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 이 공간에는 블로그, 주제별 카페 운영을 통해 시니어들이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 시니어 포털 사이트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버부머에게 맞춤형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라며, 미국 은퇴자협회(AARP)와 같이 은퇴자대표 포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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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