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들

  • 등록 2018.07.11 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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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주 편집위원,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

 

  

가방도 선택 상황에 따라
가방 또는 브리핑케이스는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의 체격과 비슷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덩치가 큰 사람이작은 가방을 들면 우습게 보이고 덩치가 작은 사람이 큰 가방을 들면 안쓰러워 보인다.

정장에서의 가방은 어깨에 메는 것보다 손에 드는 것이 좋다. 정장 어깨에 주름에 생겨서 지저분해 보일 뿐 아니라 한쪽 어깨에만 가방을 메고 다니면 반대쪽 어깨가 처져서 균형이 깨진다.

 

외부에서 고객과 만남이 잦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형태가 있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팅 장소에서 가방을 옆 좌석에 내려놓았을 때 힘없이 쓰러지는 것보다는 긴장한 듯 모양을 잡고 서있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물론 서류나 자료 등을 보관하기에도 용이 하다.

 

가방의 컬러는 신발, 벨트 등과 같은 색을 사용한다. 이렇게 컬러를 연결하면 뚱뚱해 보이거나 키가 작아 보이는 것을 막고 여러 가지 컬러 때문에 시각적 혼란을 주지도 않는다.

 

가방은 직급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었을 때는 다르다.비즈니스 캐주얼은 상의 어깨에 구김이 가도 업무를 보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 크게 긴장감을 주지 않는 의상에 딱딱한 가죽 가방을 들고 있으면 오히려 어색해서 조화를 깬다.

 

 

 

 

 

휴대전화보다는 손목시계
요즘은 휴대전화가 시계 기능을대체하기 때문에 시계를 찬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계약을 앞둔 협상 자리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시간을 확인하면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또 마침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간을 알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시계로도 자기 이미지에 통일감을 줄수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시계는 크게 밴드 재질인 가죽과
금속 시계로 구분한다. 금속 밴드 시계는 품위를 상징하며 검은색 가죽 밴드 시계는 비즈니스 이미지를 갖고 있다. 손목이 두꺼운 사람은 큰 시계, 손목이 가는 사람은 시계판도 작고 줄이 가는 것이 잘 어울린다.

 

보석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
보석을 차는 이유는 단순하고 밋밋함을 피하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다. 그런데 여성이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온갖 보석을 주렁주렁 걸친다면 보석을 통해 자신을 과시하려는 인상밖에 주지 못한다.

보석을 쓸 때에는 요란함을 피하고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관건이다. 반지 하나에 귀걸이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 굳이 모든 종류의 보석을 착용하고 싶다면 그때는 작은 아이템을 선택해서 너무 화려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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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