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의정

[위민의정] 일본 교과서 왜곡 대응하고 있는 한·일 시민단체 접견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2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양미강 공동운영위원장과 일본 ‘요코하마교과서 채택 연락회’ 회원 시민단체회원 등 5명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 역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류 해오던 두 단체가 2015년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및 채택 시기에 맞춰 왜곡된 역사 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일본 요코하마의 우호도시인 인천시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노경수 의장은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린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교과서 선정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교과서가 선정되지 않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들 단체의 활동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지난 2011년에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과거 침략전쟁 미화 등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등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채택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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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