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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의정] 함평국화, 서울광장에 국화향기 그윽하게 수놓다 - 서울광장 ‘2015서울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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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15서울 국화전시회가 장장 17일간의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국화가 서울시민들에게 그윽한 가을의 정취를 전달해 주었던 그 현장을 직접 찾아보았다.

취재|오진희 사진|황진아 기자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 시청 1층 로비에서 ‘2015서울 국화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에 열린 서울 국화전시회는 지난해 말 서울특별시와 함평군이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첫 결실로, 서울 광장에 가을 국화향기를 그윽하게 수놓게 되었다. 함평군은 국향대전이 한창인 함평의 국화를 서울 시민에게 선보였으며,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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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함평군의회의장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서울시민 등이 참여해 개최식을 축하했다.
한편 국화축제장인 서울광장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높이 7m의 국화 독립문이 세워졌으며,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 타요버스, 라바 등이 전시돼 서울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뿐 아니라, 서울광장 곳곳에는 국화로 장식된 정자가 마련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하게 국화향기를 맡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또한 꽃차와 국화주를 맛보고, 꽃을 이용해 압화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국화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많은 서울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가을 국화에 취한 서울광장은 바쁜 일상에 지쳐 있던 서울시민들이 아늑한 국화향기를 맡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휴식과 여유를 맘껏 향유했던 2015서울 국화축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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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