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의정

[위민의정] 2016년 정기총회 '뜨겁게 개최' -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df4ed44a383477b36ddf90baf307b708_1529911898_5597.png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과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중앙에 요청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취재 | 정우진 기자 사진 | 양태석 기자

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1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인 천만호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 심대평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래학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 편집인 및 이현웅 행정자치부 선거의회과장, 이기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빛냈다.

천만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자치는 세계적이고 시대적인 추세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많은 법안을 계류시키고 각종 제도 개혁에 부정적”이라며 “올 4월 총선은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좋은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이를 기회로 삼아 중앙 정계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공약을 내어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이 전국 세출의 60%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중앙정부가 80%, 지방자치단체가 20%만 가져가는 구조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협의회가 중심에 서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는 2015년도 업무 추진 실적과 2016년 업무계획, 전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감사 보고,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감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즉시 폐지 ▲지방분권형 헌법 조속 개헌 ▲지방재정을 자주 재원 중심제로 개선 등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문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송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는 제8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22명의 기초의회 의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