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혁신 행정] “고추와 구기자가 가장 좋은 시기!”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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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오진희 기자

​청명한 가을 날씨, 높고 푸르른 하늘 아래 고추와 구기자 모양 가로등이 돋보이는 충청남도 청양군의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장을 찾았다.

청양은 ‘충청남도의 알프스ʼ라 불리는 곳으로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밝은 태양 아래 푸르름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고추와 구기자가 가장 좋은 시기인 9월 5일 심우성 충청남도 청양군의회 의장의 초대로 먼저 전국 시니어 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청양군민 체육관을 방문했다.

심 의장의 호탕한 환영 인사와 함께 축제 현장 또한 활기찬 웃음소리로 넘쳐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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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현장을 뒤로 하고 찾은 백세건강공원 일원일대 축제 현장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한껏 고조된 축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때마침 주민자치센터 공연이 열리고 있었는데, 어르신들의 신명 나는 북소리가 한껏 흥을 고취시켰다.

청양고추 구기자 축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제16회째를 맞이했다.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축제 현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상인들이 축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자 관람객이 시장을 찾도록 분위기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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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