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특별기획_한류의 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동고동락 논산

 

 

논산시는 개인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을 낳고, 우리의 행복이 다시 지역과 국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동고동락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공동체 롤 모델을 만들었다.

 

논산시는 ‘시민 행복이 건강한 공동체에서 싹이 튼다’는 믿음으로 사회 양극화와 개인주의로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마실음악회 등이 있다. 그 덕분에 마을에 활기가 돌았고, 마을 주민들을 한 데 모이게 했다.

 

 

특히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은 글을 배우며 제2의 인생을 되찾았고,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소통을 나눴다. 
그동안 마을공동체의 기둥 역할을 해온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단순히 휴식 공간으로만 이용되었지만, 여전히 접근성이 뛰어나고 마을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해온 것에 주목한 황명선 시장은 경로당을 마을공동체의 자연스러운 회복을 가져오는 장소로 믿었다. 또 황 시장은 ‘사람’에 주목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중심의 공동체 복지를 구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현재 논산시는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민들의 가슴과 피부에 와 닿도록,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복지 정책의 그물망을 현장에서 촘촘하게 짜고 문화와 복지정책 등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혁신해나가는 것이다. 그 덕분에 이제 논산은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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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