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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혁신 행정] 지방 현장 목소리와 민간 의견 반영해 지방인사혁신 10대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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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방인사혁신에 나섰다. 17개 광역 인사담당자와 민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자체 조직이 보다 경쟁력 있고 유연하고 능력 있는 공직사회가 되길 바란다.


취재·사진|양태석 기자

 

 

 

지난 9월 12일 행정자치부 지방인 사제도과(양홍주 과장)에서 운영하는 ‘지방인사혁신 추진 위원회’에서 민관전문가들이 10대 혁신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방인사혁신 10대 과제는 지방공무원 계급체계 개편과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제도 개편, 공정성 확보, 성과평가지표 설계, 역량평가제 도입, 전문성 제고, 저출산 대비 공공부문 출산장려를 위한 인사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활성화, 단체장의 인사 자율성 및 책임성확보, 고령화 및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에 따른 인력운용 방안 등이다.

 

10대 과제는 계급제와 직위분류제와 같은 근본적인 인사제도에 관한 장기과제부터 당면 현안과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혁신과제를 단기/장기/현안과제로 구분하고 중요도 순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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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은 “지방인사혁신 10대과제가 선정된 만큼 각 과제별로 진지하게 고민하고논의해주기 바란다”면서 “행정자치부는 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인사제도를 개선하고,지자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17개 시도 인사담당자들은 단체장의 인사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보다 유연한 인사를 하며,유연근무제의 활성화로 대체 인력이 부족하다는 하소연과 직원들의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만들어달라는 요구 등을 했다. 행정자치부는 매달 위원회를 열어 10대 과제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의견 수렴과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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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