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의정

박찬근 의원, 대전 중구의회 최초로 제명

동료 여성 의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근 의원이 대전 중구의회 처음으로 제명 처분됐다. 

박찬근 의원은 지난 6월5일 의원들과 저녁 회식 자리에서 동료 여성 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박 의원은 지난해 8월에도 동료 여성 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30일 출석정지 처분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었다.

 

대전 중구의회는 제220회 1차 정례회를 열고 박찬근 의원 제명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전 중구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무기출석의원 10명 가운데 찬성 9명, 반대 1명 의견으로 제명안이 통과되었다. 

 

대전 중구회의 서명석 의장은 “의장으로서 의원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대해 구민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중구의회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실천하겠으며 2019년 11월에 하반기 정례회대비 4대 폭력예방 교육을 한차례 더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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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