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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혁신 행정] 전국 군 단위 최초로 평생학습축제 치러낸 - 경상남도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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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생학습은 시대적인 요청이요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꼭 추진해야 하는 핵심사업이 되었다. 특히 교육도시로 잘 알려진 경남 거창군은 군 단위로는 최초로 평생학습축제를 잘 치러냈다. 이제 이 성과를 바탕으로 거창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취재|양태석 기자

 

 

 

거창군 평생교육센터는 거창군 전체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교육진흥담당, 생애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평생학습 담당, 청소년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담당, 독서를 증진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담당으로 나뉘어 있다.

 

교육센터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자원을 기관 간, 지역사회 간, 국가 간 연계시켜명품교육 거창군을 만들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문화예술, 인문·자격, 기초능력향상을 포함해 연간 450여 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회를 놓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및 기초교육을 하는 성인문해 교육의 인기가가장 높다. 5개의 초등학교 학력인정교실 등에서 500여 명의 학습자들이 만학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학습자들은 올해 마지막 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2월 초등학교 학력을 처음으로 취득할 것이다.

 

거창군은 올해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컨벤션 시설도 없는 부족한 점은 10년간의 인프라와 지역 내의 인적·물적·학습자원을 활용해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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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는 무려 3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거창 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거창군 곳곳에서 부대행사가이뤄졌다. 특히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군민체육대회, 아림예술제 및 녹색 곳간축제, 사과마라톤대회 등 거창한마당 축제로 묶어 행사를 치러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거창군 평생교육센터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거창군 평생학습을 질적으로 성장시키려고 한다. 유태정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사회적 경제가 국정의 큰 화두로 거론되지만 우선적으로 고려될것은 공동체 부활이라며 새마을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에 대한 소속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의 숨은 아픔을 치유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주민삶의 질은 물론 전국 최고의 명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더 자세한 문의는 경상남도 거창군 평생교육센터(055-940-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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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