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행정

미국 오스틴시, 성장주기별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오스틴시는 소기업·소상공인 육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부터 기존 기업의 신 시장 확보와 역량 강화까지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경제개발부(Economic Development Department) 내에 소기업 프로그램(Small Business

Program) 부서가 맡아 추진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비즈 에이드(BizAid)는 온·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사무실공간 등 시내의 자원을 소개하고, 사업 계획, 마케팅 플랜, 재무 계획, 사업 관리에 관한 일대일 코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즈 오픈(BizOpen) 프로그램은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시정부의 도시계획, 허가 절차, 규제, 시설점검 방침 등의 내용을 온라인 세미나로 제공한다.

 

시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니즈를 파악하여 보고서(City of Austin Small Business Program Needs Assessment Report)를 발행한다.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최종 보고서와 데이터는 웹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소수자·여성 소상공인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에서 주도하는 사업에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와 협력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마케팅, 소셜미디어 활용, 인사관리, 재무관리, 세금 관련 내용을 교육한다.

 

기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몰 비즈니스 엑셀레이터’(Small Business Accelerator)’ 프로그램 참가자는 3개월간 35시간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수료한다. 온라인 교육 외에도 오프라인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세션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기업의 역량 강화, 가치 창출, 시장 확장 등 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내용이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