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고용감찰관제’ 도입

 

서울 도봉구가 공공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채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인사채용을 위한 ‘고용감찰관 제도’를 도입했다. 고용감찰관 제도는 주민이 직접 채용과정에 참여해 공공채용의 공정성을 감시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의 인사채용에 대한 시민감시 프로그램으로서는 전국 최초이다.

 

고용감찰관의 주요 역할은 △인사채용 절차의 준수 여부 및 서류전형, 면접심사의 적정성 준수 △심사위원 위촉기준 등 각종 준수 사항 이행 △임직원의 부정청탁이나 부당지시 감시 △정치권의 부당 인사개입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인사채용 분야의 제도개선이 필요할 경우 이를 구청장에게 권고할 수 있으며, 아울러 채용과정에서 비위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감사요구도 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고용감찰관 제도를 통해 공공기관의 인사채용 분야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채용비리 예방을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