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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혁신 행정] “국민을 위해 뭉쳤습니다” -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제3대 지도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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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석현정) 제3대 지도부가 2월 9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취재 양태석 기자

 

 

경기도 구리시 노조에서 준비한 사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은 ▲노동의례 ▲연맹기 입장 ▲양상봉(담양군) 변성환(서울 노원구) 부위원장의 시군구연맹 강령 낭독 ▲공로패 수여 ▲이임사 ▲출범사 축사 및 축하영상 상영 ▲희망종이비행기 날리기 ▲노동가요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석현정 제3대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광장의 촛불이 대한민국을 바꿔가듯이 공무원도 노동조합이라는 이름 래 거대한 흐름이 되면 공직사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시군구 맹이 공직사회의 촛불이 되어 차별받지않는 정의롭고 깨어있는 공무원 사회를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석 위원장은 옳고 강한 공무원노조를 만들기 위해 노조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노조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축적된 자료가 노조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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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한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은 “공노총 15만 조합원의 손발이 되고 심장이 되어줄 시·군·구 5만을 대표하
는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의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노조법 개정을 통해 노조가 제대로 정부를견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도록 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출범식은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공노총 산하 연맹 소속 단위노조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홍의락 의원, 진선미 의원, 본지 이영애 편집인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정치계 인사, 시군구연맹 3대 지도부가 소속된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3대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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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