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호

대전시, 광역단체 최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대전시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순수 민간차원의 시상으로 입법, 자치, 행정, 연구 등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전시는 ▲ 대전 숲체원 건립, ▲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 치유의 숲 조성, ▲ 대전 둘레산 명품숲길 조성, ▲ 지역특화 명산 가꾸기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폭넓은 정책을 추진하고 ▲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 도심생태 복원, ▲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대상에 선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림과 숲의 기능을 중요하게 인식한 우리시가 기후변화에 앞장서 추진한 정책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150만 시민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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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