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 지역 방문한 문정우 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가 8월 10일 용담댐 방류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부리면과 제원면을 찾았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한 이번 방문을 통해 문 군수는 피해 현장 곳곳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신속히 피해 조사와 복구 등을 논의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시작한 용담댐 방류로 부리면과 제원면 일대가 침수돼 125가구 233명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하고 농경지 471ha가 물에 잠겼다. 

이에 군은 침수지역에 수인성 전염병 발생과 감염병 노출에 대한 우려에 따라 신속히 방역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문정우 군수는 "철저히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금산만의 힘으로는 완전히 피해복구 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금산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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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