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주민들이 뿔났다! 용담댐 방류 피해 금산 지역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본격 활동

이번 폭우로 용담댐을 방류하면서 피해를 입은 금산군 제원면과 부리면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주민 피해보상과 추후 홍수 대책 방안을 위한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8월 19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감 있는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충남 금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과 옥천군, 전북 무주군 피해지역 4개군 주민들과 합류한 금산 지역의 대책위 회원들은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및 금강홍수통제소를 찾았다. 

 

이날 주민 300여 명은 이번 피해는 '방류량 조절 실패가 불러온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침수로 썩은 인삼 등 농산물을 뿌리며 강력히 항의했다. 

 

 

피해 주민들에 따르면 하류 지역을 무시한 일방적인 용담댐 방류로 4개 군 주민들의 삶터를 잃었다며 홍수 조절을 위한 용담댐 가해자가 된 상황을 한국수자원공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일갈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은 피해가 눈앞에 벌어졌는데도 정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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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