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많고 따뜻한 총리님, 세상을 밝게 비춰주세요"

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 정세균 총리에게 감동의 손편지

 

: 정 많고 따뜻한 총리님!

: 세상을 밝게 비추어주세요 ♥

: 균등한 권리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해주세요.

 

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의 '손편지'가 화제다.

 

지난 10월 3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를 방문해 경북 농업 청년리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이 재평가 되고 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할 젊은 청년 농업인들의 꿈이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격려하며, “학생들에게 미래 농업 변화를 선도할 인재로서 역량을 길러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바쁜 국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 총리가 직접 안동을 찾아 특강을 진행한 것에 감명 받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정세균 총리를 위한 뜻 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미래의 한국 농업을 책임질 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직접 땀으로 일군 쌀과 캘리그래피가 바로 그것.

 

 

 

 

감동적인 선물을 받은 정세균 총리는 "한국생명과학고 학생 여러분, 밥심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답장을 남겼다. 아래는 정세균 총리 SNS 갈무리.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직접 땀으로 일군 쌀과 압화 캘리그래피를 보내왔습니다. 총리인 제게 손편지로 특강을 요청한 것이 인연의 시작입니다. 학생들 편지를 받고 기특한 마음에 흔쾌히 특강을 다녀왔는데 이런 보답을 받는군요.

안동에 위치한 한국생명과학고 쌀은 질 좋기로 유명합니다. 학교 행정실을 통해서 쌀을 판매하는데 올해는 벌써 완판 됐다는군요. 아쉽지만 내년 10월 중순에 전화로 신청받는다고 하니 이 쌀을 맛보기 위해서는 일 년을 꼬박 기다려야겠습니다.


한국생명과학고 학생여러분, 보내 주신 쌀 감사합니다. 밥심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정세균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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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