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

춘천시가 강원도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확보는 물론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는 11월 12일 동내면 거두2행복주택 지역편의 시설 2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이 문을 연다. 

 

총 1억 860만 원을 들여 추진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은 전용 면적 139㎡에  학습공간과 직업 체험, 휴게 및 문화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학습 공간에서 검정고시를 비롯해 대학진학 학습을 위한 1대1 멘토링이 진행되며, 직업 체험에서는 바리스타 자격 과정과 카페 운영을 통한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휴게 및 문화 공간에서는 중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간 조성으로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이 겪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춘천시는 3월 LH 강원지역본부와 시설사용을 협약해 10년 간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강원 지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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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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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