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020 아동의회 본회의 '온택트' 개최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당사자인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 마련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연제구 아동의회 본회의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연제구 아동의회는 지난 11월 14일 아동정책 결정 과정에 당사자인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 참여권 실현과 구정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본회의에서는 앞서 5일 진행된 상임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위원회(안전, 문화, 교육, 복지)별 정책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아동의회 의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정책 발의 아동의원의 정책 제안 설명, 질의응답, 찬반투표, 의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안건들은 해당 부서로 전달·검토 후 연제구의 아동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유림 아동의회 의장은 "아동의회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안건들이 연제구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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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