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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경남 하동군, 온택트 자매결연 협약 체결

국내 지자체 간 최초의 온택트 자매결연 협약, 코로나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와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지난 18일 온택트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지자체 간 최초의 온택트 자매결연 협약이다. 확산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최진봉 구청장과 윤상기 하동군수가 온라인 줌 및 화상카메라 등을 통해 만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 중구와 경남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경제·문화관광·교육·행정·체육 등 각계분야의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오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도시가 상생과 번영을 위한 민간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지방정부 교류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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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