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이 만든 아동돌봄공동체, 경기도가 지원한다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추진

 

경기도가 '2021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관 주도가 아닌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동육아, 보육, 아동 대상 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내 10명 이상 주민 모임 공동체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등 지역 내 단체와의 협업도 가능하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25개 이상의 아동돌봄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1개 공동체당 시설공사비와 돌봄사업비 등 최대 1억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시설공사비'는 아동돌봄공동체가 마을 내 유휴공간 등 공간을 확보한 후 내부 인테리어, 전기설비 등 아동의 안전·돌봄에 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는 비용이며 1개 공동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돌봄사업비'는 ▲일시·긴급돌봄 ▲육아 품앗이 ▲등·하원 서비스 ▲독서·예술·스포츠 등 프로그램 ▲부모교육·상담 ▲식사·간식 제공 등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1개 공동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공동체는 기간 내 관할 시·군 공동체 업무 담당 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년 3월 말 경기도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바로가기) 또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바로가기)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경기도는 아동돌봄공동체가 마음 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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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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