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협약 체결

민락수변공원 돗자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 'Waterfront door' 실행 협약 체결

 

부산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이 ㈜르뮤제(대표 남은진)와 '민락수변공원 돗자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 Waterfront door' 실행 협약을 체결했다.

 

수영구는 지난여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락수변공원에 청테이프로 거리두기 존을 설치하며 방역 활동을 벌였다. 감염병 확산 방지뿐 아니라 범죄 예방 및 쓰레기 절감에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내 청테이프 거리두기 존은 약 3천720㎡(407개 거리두기 존)에 달하는 공공미술 작품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우울감에 빠진 주민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방식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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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