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동절기 한파 대비 독거어르신 돌봄 대책 만전

한랭 질환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의 피해 예방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98명 파견


6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매서운 추위에 홀로 있는 어르신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는 지난 5일 12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당분간 영하의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는 한랭 질환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처를 하기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98명을 파견해 돌봄 어르신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 안전 확인 후 특이사항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작년 한 해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독거노인을 위해 식료품·방한용품·방역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 455박스를 후원해 주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455명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번 겨울나기 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 한 분은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아 우울하고 쓸쓸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키트를 지원해 주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며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는 혹서기·혹한기 어르신 안전과 안심확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지원과 생활교육 등 직접 서비스, 각종 식료품과 주거개선 사업 등 민간 후원 자원의 연계 서비스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