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백신이 희망이다

2월 26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백신은 인류가 발명한 특별한 제품이다.

 

지난 300여 년 동안 탄저병을 필두로 광견병, 장티푸스, 콜레라, 페스트

그리고 결핵예방백신(BCG)까지 개발되었다.

 

이렇듯 백신의 역사가 짧지 않지만, 모든 인류가 백신에 매달리기는 처음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방역은 세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제 8개월 백신 대장정이 시작됐다.

 

이즈음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습니다.

태양은 스스로 자신을 비추지 않고,

우리 모두는 서로 돕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그게 어렵더라도 말이지요”

 

※ 일상 회복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이…

 

2021년 3월 이영애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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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