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심 속 숲속에서 '스몰 웨딩' 올리자!

결혼식 장소 무료 제공뿐만 아니라 예비부부가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에서 혼인 서약을 맺은 이들을 위한 웨딩마치가 울려 퍼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 공공시설을 활용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2021년 공공시설 이용 나만의 작은 결혼식'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나만의 작은 결혼식은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실용적인 혼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가 공공시설 예식장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들어 작은 결혼식(스몰 웨딩)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공공시설 예식장소는 세종호수공원, 초려역사공원, 관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종합복지센터는 물론, 올해부터 세종시 대표 명소이자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까지 확대했다.

 

결혼식 장소 무료 제공뿐만 아니라 예비부부가 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소정의 공간조성 비용도 지원한다.

 

실례로 지난해부터 소규모 하객만 초대하는 작은 결혼식에 대한 관심·문의가 급증해 올해는 현재 7쌍의 예비부부가 신청했으며 오는 5월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의 첫 번째 결혼식이 예정된 상태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도 비용 부담이 적고 개인의 취향에 맞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작은 결혼식에 예비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4-862-93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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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