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은 제 2의 임진왜란"

4월 14일 정오 12시 부산시 동구 소재 일본영사관 정문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1인 시위 벌여

기장군수는 14일 정오 12시 부산시 동구 소재 일본영사관 정문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에 앞서 기장군수는 일본영사관을 항의 방문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일본영사관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1인 시위에서 기장군수는 "일본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일본 정부는 즉각 철회해야 한다. 이것은 제 2의 임진왜란이다. 전 국민이 의병이 되어 결사항전의 각오로 일본 정부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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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