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 한국섬진흥원 들어선다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은 최종 심사결과 전라남도 목포시로 결정되었다.

종합적·체계적으로 섬을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섬진흥원'이 전남 목포시에 세워진다. 

 

목포시는 인천, 충남, 경남 등 타 기초지자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섬진흥원 설립 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목포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섬의 수도'를 표방하며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도전장을 던진 후 목포지역 관련 4개 협회 대표와 학계 및 정계, 언론인 등 22명으로 구성된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SNS 릴레이 캠페인, 전남도 기초지자체들의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성명서 발표 등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위해 안팎으로 노력했다. 

 

호남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공항 등 광역교통망의 발달에 따른 높은 접근성과 많은 섬 관련 단체·연구기관과 해양 관련 전문 교육기관이 있어 섬진흥원과의 유기적 연계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그간 한국섬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신 지자체와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평가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선정된 목포시에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국가 유일의 전문기관을 지방중소도시가 유치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한국섬진흥원 유치는 목포의 강점과 부단한 노력이 완벽히 결합된 결과물이며 목포시와 시민의 역량이 빚어낸 성과"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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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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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