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당근마켓에 구청 소식 전한다

인천지역 최초로 부평구가 당근마켓과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생활정보를 전달한다.

부평구는 지난달 31일부터 당근마켓 앱 메뉴 '동네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를 선별해 시범 홍보를 시작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당근마켓 사용자가 '동네생활'에 들어가면 '부평구청'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물을 볼 수 있다. 

 

 

당근마켓은 월 순 방문자 1천4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부평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근마켓의 '동네생활'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도 소개가 돼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구와 당근마켓은 협력 수준을 더욱 높여 공유경제, 문화, 복지,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당근마켓을 통한 '생활정보 홍보'는 '2021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한 공무원의 제안에서 시작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당근마켓을 통한 생활정보 홍보는 구정 소식을 구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당근마켓뿐 아니라 구청 홈페이지, SNS,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구민들이 유용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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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