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교육부,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 발표

각 대학별 전문 인력 충원 등 유도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올해 신입생과 2학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지역 시설과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는 2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각 대학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 데 노력할 수 있도록 정부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 지원 사업비를 상담 인력과 학생 정신건강 멘토링 등에 배정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재학생 1000명당 1명 수준의 상담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여기에 지역 전문 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교육부에 관련 자문기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지난 4일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에서도 코로나19 수업 방식과 관련해 “비대면 교육이 내실 있게 질 관리에 신경 써 달라”며 ‘코로나 블루’ 등으로 인한 대학생의 정서적 지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