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포도봉지 씌우기 등 일손 부족 농가 도와요

9년째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지속 추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소매를 걷어 붙인 이들이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다. 

 

9년째 자매결연한 마을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이들은 올해도 어김 없이 한 농촌을 찾았다. 

 

반채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 20여 명이 6월 17일 경기도 화성 소재 가시리 정보화마을을 찾아 과수원 포도봉지 씌우기, 마을 환경정화 등 더운 날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 지역 남양농협 직원들도 함께했다. 

 

반채운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도록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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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