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청각노약자 민원도 속 시원히 뚫른다

영양군, 우리집 행복동행자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 8월 3일부터 운영

민원 행정의 달인 경북 영양군이 청각장애인과 청각이 약한 어르신 등 취약 계층도 속 시원히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8월 3일부터 온라인 소통창구를 열었다. 

 

영양군은 공무원 1인당 군민 34명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올해 1월부터 세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군민을 밀착 행정해왔다.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행정 서비스로의 전환 필요에 따라 온라인 소통창구를 개설, 인터넷 접근성이 높은 출향인들이 부모와 관련된 상담 내용을 '우리집 행복동행자' 코너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한 것. 

 

처리절차는 ▲종합민원과 민원담당 접수 ▲세대별 전담공무원 또는 관내 관련기관에 인계 ▲민원 사항 해결 ▲전담공무원이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하여 답변하는 방식이다.

 

영양군 홈페이지 내에 탑재된 우리집 행복동행자는 본인 인증만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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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