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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국가와 지자체 4개 연구기관 손잡기로

서울연구원 ·경남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협약

서울과 경남이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청년 정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 경남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청소년연구원이 25일 ‘청년정책연구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정부 차원에서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기본계획과 실행계획 등을 주도적으로 만드는 등 청년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청소년연구원은 국책 연구기관이고, 서울연구원과 경남연구원은 지자체 싱크탱크여서 중앙과 지방이 협업하여 청년 문제를 공동으로 연구한다는 데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개 연구기관은 청년정책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술행사 개최와 연구과제 공동 개발 등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4개 연구기관 간 청년정책연구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주기적인 포럼을 열고,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협업이 필요한 청년 정책에서 공동 연구과제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중앙-지방 간 연구 파트너십 구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연구원 쪽은 “정부와 서울의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청년 정책연구 네트워크를 발족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협약을 제안한 기관으로서 책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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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