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본격 운영

 

익산에 전국 제1호 마을자치연금이 들어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4일 익산시와 성당포구마을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민연금공단 등 8개 협업 기관 주요 인사, 익산 농촌지역 마을 대표,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마을자치연금은 공공기관과 함께 마을 공동체 수익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일정한 연금을 주는 제도로, 익산시는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무너진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했다. 

 

앞서 3월 26일 마을 현판식을 갖고 마을 주민들이 운영할 신재생에너지 설치 기반을 조성한 익산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생하는 수입을 만70세 이상 노인에게 8월부터 매달 10만 원씩 지급한다. 

 

마을자치연금은 인구 고령화와 경제 위기에 더해 인구 유출에 따른 농촌 인력 감소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에서 고령 인구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새로운 인구 유인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켜 전국 농촌에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표준 모델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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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